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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8년 유럽여행9

8일차-위대한 제국 로마, 화려하고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로마 힘있게 떠오르는 태양이 로마를 비치는 아침, 로마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일출을 즐기고 본격적인 로마여행을 위해 출발!! 첫 방문지는 로마의 상징 원형 경기장인 콜로세움이다. 콜로세움은 플라비아누스 황제 때 세워진 것으로 원래는 플라비아누스 원형경기장이라고 불렸다. 여기에서 수천 회에 걸친 검투사 시합과 맹수들과 인간의 싸움, 모의 해전 같은 대규모 전투장면이 실연되었다. 콜로세움에서 자유시간을 받은 우리는 콜로세움 이곳 저곳을 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수 천년 된 건축물이 이렇게 잘 보존될 수 있다는 것에 놀랐고, 세계인이 좋아하는 유적지를 가진 로마가 부러웠다. 콜로세움이 얼마나 큰 지 한 장의 사진에 들어가지 않았다. 콜로세움에서의 자유시간이 끝난 다음 벤츠 택시를 타고 로마 주요 관광지를 관광하는 .. 2021. 9. 24.
7일차, 도시 자체가 박물관이자 관광지인 피렌체 아침에 일찍 일어나 숙소 근처의 도시를 산책했다. 동네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숙소는 피렌체 외곽의 호텔이었던 것 같다. 멋진 성당, 분수대, 옛날 교도소 같은 건물들을 구경하고 다녔다. 이른 아침이라 차는 별로 없어 고즈넉한 박물관 동네를 걸어 다니는 느낌이었다. 아침을 먹고 피렌체 도시 전경을 볼 수 있는 미켈란젤로 언덕으로 갔다.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스위스 그린델발트에서 자연이 만든 숨 막히는 경치와는 다른 인간이 만든 숨 막히는 경치였다. 유럽을 상징하는 주황색 벽돌, 도시 중앙의 두오모 성당(바티칸 대성당과 런던의 세인트 폴 대성당, 밀라노 대성당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성당이다)이 포인트로 해서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산과 하늘 등 자연이 어우러져서 도시 풍경화를 그려놓.. 2021. 9. 24.
6일차, 놀라운 해안마을 친퀘테레 마나롤라, 보고 싶었던 피사의 사탑 이 날은 아침부터 흐리다가 마나롤라를 관광할 때는 폭우가 쏟아졌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없는 유럽의 비를 온 몸으로 맞으면서 즐겼다. 오늘 방문하는 곳은 친퀘테레 마나롤라 라는 곳이다. 기차를 타고 이동을 하고, 기차에서 내려서 한참 걸어가면서 즐겨야 하는 곳이다. 기차에서 내리는 역은 Cinque Terre point 인것 같다. [친퀘테레 마나롤라] 이탈리아 리비에라에 있는 절벽과 바위로 이루어진 해안을 뜻하며 그것은 이탈리아 라스페치아의 서쪽에 있는 리구리아 지역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그 친퀘테레를 이루는 다섯개의 땅은 몬테로소 알마레, 베르나차, 코르닐리아, 마나롤라, 리오마조레’ 마을에 해당한다 친퀘테레 중에서 두 번째로 작은 마을이며 가는 길에 두 번째로 만나 볼 수 있는 마을인 마나롤라는 가장.. 2021. 9. 23.
5일차, 프랑스의 보석 같은 니스, 모나코 공화국 항상 그렇듯이 남보다 빨리 일어나서 호텔 주위를 산책하고 다녔다.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환영한다는 말을 각 국가의 언어로 써놓았는데, 한글로 ‘환영’을 보니 반가웠다. 멋진 식당에서 하루 여행을 위한 에너지를 Full로 보충하고, 먹다 남은 빵도 몇 개 챙겨서 나왔다. 스프, 빵 종류, 스파케티 등등 유럽의 아침 메뉴는 내가 좋아하는 종류가 많았다. 니스까지 버스를 타고 가는 길 내내 아름다운 산 위의 동네들이 단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우리나라는 고속도로 바깥의 모습이 볼 것이 없는데,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니스] 프랑스 최대의 휴양 도시 니스는 모나코 공국 및 이탈리아에서 가까운 지중해의 항만 도시이다. 마티스, 샤갈 등 많은 화가들이 사랑한 도시이자 리비에라(Riviera) 혹..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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