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의 작품 활동61 (정찬주, '법정스님의 뒷모습 ')을 읽고 나서 # Prologue 무소유법정스님을 가장 잘 나타내는 개념이 '무소유'입니다. 이는 아무것도 갖지 않는 삶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내려놓는 용기를 말합니다. 법정스님의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 빈 손으로 와서 빈 손으로 가는 인생이다. 짐을 내려놓고 쉬어라, 쉼이 곧 수행(修行)이다." 법정스님의 책을 읽은 적은 없지만 신문이나 TV에서 스님에 대한 기사나 방송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단순히 불교의 가르침이기보다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지혜를 가르쳐주셔서 정겹습니다. 정찬주님의 '법정스님의 뒷모습'을 읽고 나서 다시 한번 법정스님을 생각하게 되고 고즈넉한 산사를 찾아가 걷고 싶습니다. # 책의 개요ㅇ 제목 : 법정스님의 뒷모습ㅇ 저자 : 정찬주자기다운 삶으로 자기만의 꽃을 피워낸 역사적 인물과 .. 2025. 6. 3. (강신주,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를 읽고 나서 # Prologue 철학 관련 책이 읽고 싶어서'소설, 인문학, 산문 책을 읽다가 읽을 책의 분야를 넓혀야 겠다는 생각에 철학 관련 책을 읽고 싶어서 선택한 책입니다. 철학 관련 책을 읽지 않아서 몰랐던 강신주 철학자이자 작가의 책을 선택했고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각 분야의 현상과 해법을 고대부터 현대까지 철학적 사실을 곁들여 설명해주어서 이해하는데 편했습니다. # 책의 개요ㅇ 제목 : 바람이 분다, 살아야 겠다ㅇ 저자 : 강신주 (지승호 묻고 강신주 답하다)[강신주] 철학과 삶을 연결하며 대중과 가슴으로 소통해온 '사랑과 자유의 철학자'. 동서양 철학을 종횡으로 아우르며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인문학적 통찰로 우리 삶과 시대를 관통하는 주제들에 다가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 , 등이 있다. .. 2025. 5. 21. (오치 스키토, '가마쿠라 역에서 걸어서 8분, 빈방 있습니다')를 읽고 나서 # Prologue 표지가 예뻐서 손이 간 책'죽전 도서관 서고에서 책을 반납하고 나서 돌아서는데 반납된 책 사이에서 표지가 너무 예쁘고 따뜻한 느낌이 나서 책을 들었다. 어떤 내용일까 훑어 보는데 내용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대출을 했다. 표지만큼 예쁜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 책의 개요ㅇ 제목 : 가마쿠라역에서 걸어서 8분, 빈방 있습니다.ㅇ 저자 : 오치 스키코 (옮긴이 : 김현화) 1965년 후쿠오카현 출생.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차분함을 의미하는 말인 '오치쓰키'를 필명으로 만들었다. 와세대대학교 상학부 재학 중 의 기자가 되었고, 그 후 여성잡지 등에서 작가로 활약하다 2006년 로 정식 데뷔 후 2012년에는 거품경제 시대를 배경으로 한 로 큰 주목을 받았다. ㅇ 줄거리 .. 2025. 5. 3. (우애령, '행복한 철학자') '행복한 철학자'를 읽고 나서 # Prologue 어렵지만 혼자 생각에 철학 관련 책을 봐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선택한 책인데, 소크라테스, 플라톤, 칸트, 니체, 공자, 맹자 등 동서양의 주요 철학자들의 사상이나 이야기가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아니었다. 소설가인 와이프가 철학자인 남편의 일대기를 약간의 철학 내용을 가미해서 에세이 형태로 쓴 책이다. 철학 관련된 내용을 보고 싶은 나의 목표는 달성하지는 못했어도 재미는 있었다. # 책의 개요ㅇ 제목 : 행복한 철학자ㅇ 저자 : 우애령 미국에서 간호사 자격증을 받고 메디컬센터 암 병동에서 근무한 후 미시간 주립대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문화일보 춘계문예에서 단편소설로 등단했고, 1994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었다. 그 후 『당진 김씨』.. 2025. 5. 1. 이전 1 2 3 4 ··· 1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