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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고 싶은 맛집/국내 맛집

(제주도 제주시) 공항근처 바다뷰, 베이커리 카페, 디저트 카페 "카페 나모나모(NAMONAMO)"

by 헤드리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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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비행기 내려서, 비행기 타기 전 바다를 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 나모나모'

제주도 출장 첫 날, 같이 갔던 영업대표가 일정을 시작하기 전에 메일을 보낼 일이 있다고 하여 방문한 베이커리 카페, 카페 나모나모는 도두동 무지개 마을 해안도로 중간정도에 위치해있다. 건물 전체가 카페인 나모나모는 밖에서 본 외관도 좋지만, 바다를 정면으로 볼 수 있는 뷰를 가지고 있고, 1층부터 4층까지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큰 카페, 그리고 다양하고 맛있는 빵이 있어서 좋았다.  

[밖에서 바라본 나모나모 외곤]

# 카페 나모나모 (다음 : 4.4, 네이버 : 4.64)

: 바다쪽으로 서 있는 카페 나모나모, 전반적으로 밝은 느낌, 1층부터 4층까지 잘 꾸며져 있는 카페,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다. 출장여행에서 우연히 찾은 카페인데, 제주도에서 갈만한 카페 리스트에 들어갈 정도로 좋았다. 

[1층의 고급스러운 분위기]

1. 카페 나모나모 소개 (08:30~22:00)

  ㅇ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봉6길 4 1~4층

  ㅇ 전화번호 : 064-713-7782

  ㅇ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cafe_namonamo

  ㅇ 주요 메뉴

    - 커피류 : 아메리카노(5.0), 카페라떼(6.0), 초코나무숲(7.0), 파인애플 에이드(8.0) 등

    - 빵류 : 게맛을 알어?, 허니 토스트, 에그에그, 갈릭치즈바게뜨

[카페 1층 분위기]

2. 총평

  ㅇ 카페 나모나모 총평 ( ★★★★ , 4.5)

  좋았다. 바다를 잘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카페 층마다, 구석구석 잘 꾸며져 있어서 좋았다.

이렇게 좋은 위치, 잘 꾸며져 있는 카페에서 아메리카노의 가격이 5천원인 착한 가격도 좋았다. 다음에 가족과 여행오면 찾아가려고 한다.

[1층 주문하고 반납하는 곳]

가.     커피 맛 : ★★★★

 아메리카노는 신맛도 약간 있으면서 쓴맛도 내 입맛에 맞아 좋았다. 우리가 시킨 게맛을 알어" 라는 빵은 게살과 새우, 치즈 등이 어우러져서 고소하고 맛있었다. 매장 내에 커피를 볶는 기계가 있고 빵도 직접 만든다.

[1층에 커피볶는 기계]

나.     친절도 : ★★★★

 아침 일찍이라 손님이 별로 없었고, 직원들도 3분 정도밖에 없었는데, 메뉴를 주문할 때, 메뉴를 서비스 해줄 때 친절한 말투로 대응해 주셔서 좋았다.

[1층에 전시되어 있는 맛있는 빵 종류]

다.    가격 : ★★★★

 앞에 말한대로 제주도 바다 뷰, 큰 규모의 카페, 주차하기도 편한 이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5,000원이면 아주 착한 가격이다. 맛있는 빵도 6~7천원으로 많이 비싸지 않았다.

[커피가 바라본 바깥 바닷가 풍경]

라.   카페 안 분위기 : ★★★★★

 1층에서 4층까지, 그리고 옥상까지 보기 좋게 꾸며져 있었다. 매층마다 특성있게 꾸며놓았고, 우리가 커피를 마신 2층은 많은 테이블들이 있어서 복잡해 보였지만, 3층, 4층은 적당한 테이블이 있어 한가해 보였다. 적당하고 고급스러운 조형물, 특색있는 배치 등 분위기는 연인, 가족들이 즐기기는 아주 좋은 분위기였다.

[테이블이 상당히 많은 2층]

#이용 후기 : 2023년 10월 25일(수요일)

제주도 출장 첫날, 제주도에 도착한 시간이 7시 30분이었다. 렌터카를 찾고 아점을 먹기전에 몇가지 일을 처리하기 위해 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찾아보았다. 공항과 렌터카 업체에서 가깝고 바다뷰가 좋고, 커피맛도 괜찮다는 평이 있어 카페 나모나모를 찾았다.

건물 뒤 주차장 뿐 아니라 그 위에 추가로 주차장이 있을 정도로 규모가 컸다. 해안도로에 무지개 색으로 경계석들이 색칠되어 있어서 도두동 무지개마을 해안도로로 불리나 보다.

카페에 들어갔더니 규모가 크고, 고급스러워서 놀랐다. 

일단 커피와 에이드, 빵 한개를 주문했다. 2층에서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동안, 영업대표는 업체에게 메일을 보내는 등 업무를 처리했다.

[2층보다는 테이블이 한가롭게 배치된 3층, 어린왕자가 돌고래를 타고 있다]

영업대표가 일을 처리하는 동안, 3층, 4층, 옥상까지 올라가 보았다. 2층에 테이블이 많은 반면, 3층은 적당한 테이블과 2층 테이블보다는 좀 더 고급스러운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었다.

옥상에는 하트 돌하루방, 돌고래와 어린왕자,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었다.

[옥상에 있는 하트 돌하루방]

약 한시간 정도 머무르는 동안 마음껏 카페를 즐겼다.

다음 여행때 가족과 다시 방문하기로 마음먹고 나모나모 카페를 떠났다.

[옥상에 있는 어린왕자와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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