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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고 싶은 맛집/국내 숙박 맛집

(숙소 소개, 진주 라온스테이인페를라호텔 슈페리어트윈) 진주비즈니스호텔, 내돈내산 진주추천 호텔, 진주 라온스테이인페를라호텔 솔직 후기

by 헤드리 2023.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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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logue 뉴라온스테이호텔이 만석이라 찾은 괜찮은 호텔

두달전에 티스토리에 소개한 뉴라온스테이호텔을 예약하려고 했는데 혼자 잘 수 있는 가장 저렴한 방은 만석이라 예약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두달만에 가격이 만원이 올랐다. 원래 7만원이었는데 8만원이라고 한다. 어쨌든 그런 이유로 라온스테이인페를라 호텔로 예약을 했다. 가장 저렴한 방인 6만원짜리는 없고, 6만5천원짜리 two bed 룸으로 예약했다. 후기에 꿉꿉한 냄새가 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100% 만족했고 다음 진주 출장때도 라온스테이인페를라호텔을 이용하려고 한다.

[침대 위로 깔끔한 그림이 인상깊다.]

 

# 진주 라온스테이인페를라 호텔 개요

  1. 포털 평가 (다음 : 3.2, 네이버 : 평가점수 없음)

  2. 주소 : 경남 진주시 영천강로 164

  3. 홈페이지 : www.instagram.com/raonstayinperlahotel

[옷장, TV, 작은 냉장고 등이 잘 구비되어 있다]

 

# 총평 : ★★★★★, 4.5

   매달 진주로 출장을 오다보니 피곤한 몸을 쉴 수 있는 편안한 숙소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몇번 말했지만  숙소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깨끗함, 층간 소음, 주위 상가, 부대시설 등이다. 뉴라온스테이 호텔이 만석이라 바로 옆에 있는 라온스테이인페를라 호텔을 예약했는데, 가격도 훨씬 싸고 방크기가 약간 작은 것 말고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앞으로 진주에서의 밤은 라온스테이인페를라 호텔에서 보내기로 마음먹었다. 

[깔끔한 욕실]

가.    호텔 상태(호텔 위치, 주차장, 객실상태, 뷰, 분위기) : ★★★★★, 4.5

  ㅇ 호텔위치 : LH(한국토지주택공사), 국방기술품질원 등 공공기관들이 위치해 있는 곳에 있다. 주위에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음식점 등이 있고, 문산 IC와 가깝다.

 

  ㅇ 호텔 상태, 객실 상태 : 새로 지어진 호텔이라 엄청 깨끗하다. 꼭 필요한 물품, 칫솔, 치약 등이 있고, 커피와 녹차 종류가 비치되어 있다. 단, 면도기가 없었다. 수염이 잘 자라는 분들은 면도기를 준비해 오셔야 한다. 침구시설도 깨끗하고, 목욕탕이나 화장실도 깨끗하다. 바디비누, 샴푸, 린스 등 깨끗하게 잘 준비되어 있다.

[수건 등도 깨끗하네요.]

  ㅇ 뷰 : 뉴라온스테이호텔에 비해 좋은 점은 작지만 테라스가 있다. 밖으로 나가서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고 밖을 쳐다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나.     부대 시설(식당) : ★★★★, 3.5

   비즈니스 호텔의 부대시설은 아침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인 것 같다. 8,500원인데, 뉴라온스테이호텔에 비해 떨어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아침은 옆 뉴라온스테이호텔에 가서 먹거나 밖에서 간단히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뉴라온스테이호텔 조식은 호텔 투숙객이 아니면 만원이다. 

[객실 안내문]

 다.    가격 : ★★★★★, 4.5

   깨끗한 비즈니스 호텔이 6.5만원이면 싸다. 슈페리어더블-침대 1개-은 6만원이니 아주 적당한 가격이다. 뉴라온스테이호텔이 8만원으로 가격이 올라갔기 때문에 비교해보면 훨씬 싸게 느껴진다.

 

 라.   친절도 : ★★★★★, 4.5

  야놀자 등을 통해 인터넷 예약을 하면 굳이 로비직원을 만날 필요없이 체크인 기계를 이용해서 체크인을 하면 된다. 몇가지 물어봤는데 잘 설명해줘서 좋았다.

[1회용품, 커피, 녹차 등이 준비되어 있어요]

3. 이용 후기 : 2023년 10월 11일(수요일)

  10월 12일에 예정되어 있는 9월 월간보고회 참석과 피엠과의 인터뷰를 위해 10월 11일 수요일에 진주로 갔다. 지난 달에는 다른 일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해 2개월 만에 진주를 방문했다.

2주전에 예약하려고 하는데 두번 계속 잤던 뉴라온스테이호텔에 자리가 없었다. 물론 레벨이 높은 십삼사만원짜리 방은 있지만 일때문에 내려와서 하룻밤 자는 데 그런 방은 굳이 잘 필요가 없기 때문에 패스다.

바로 옆에 있는 라온스테이인페를라 호텔을 야놀자에서 조회해봤다.

침대 1개짜리인 슈페리어더블은 없고, 슈페리어트윈은 예약할 수 있었다. 침대 한개는 사용하지 않아 아깝지만 그래도 예약을 했다. 6만5천원, 옆의 뉴라온스테이호텔에 비해 훨씬 쌌다.

예약을 하고 후기를 찾아서 읽었다.

[욕실에 준비된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깨끗한데 바닥이 카페트라서 꿉꿉한 냄새가 난다는 후기가 있어 걱정을 했다.

1층에서 직접 체크인을 했더니 휴대폰으로 호실과 비밀번호를 알려줬다. 갈수록 편해지는 세상이다.

1210호, 12층으로 가서 방에 들어갔는데 꿉꿉한 냄새는 전혀 나지 않고 깔끔하고 구석구석 깨끗했다.

필요한 1회용품, 샴푸나 비누, 수건 등이 잘 구비되어 있었다.

이불, 베개등도 깨끗했다.

그림이 벽에 붙어 있어 나름 괜찮았고, 작은 테라스이긴 하지만 밖으로 나가 밖을 볼 수 있고, 공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밤에 잠을 잘 때도 어떤 소음도 들리지 않고 조용해서 푹 잘 수 있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깨끗함, 층간 소음, 주위 상가, 부대시설이 만족스러워 다음 달에도 라온스테이인페를라 호텔에서 잘 예정이다.

[물 3개가 냉장고 안에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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