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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유럽여행 갔던 기억을 되살려 글을 올립니다.
가족과 두번째 유럽 여행!
공항버스 타고 공항 갈 때,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설레임
공항에 2시간 반 전에 도착해서, 가이드로부터 여행관련 책자, 주의사항 등을 듣고,
짐을 부친 다음, 공항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어요.
드디어 탑승을 하기 위해 대기하는데 유럽까지 가는 비행기가 너무 작아서 걱정이 많이 됐어요.
2번의 기내식, 와인, 맥주도 마셨지만 잠이 오지 않았어요.
거의 뜬 눈으로 지샌 끝에 약 13시간의 비행 끝에 베네치아 공항에 오후 3시쯤 도착했어요.
첫 번째 숙소에서 짐을 풀고 휴식을 취했어요.
딸과 로비에서 사진도 찍고, 근처 동네를 산책하고, 유럽 마트에 가서 이것 저것 주전부리도 샀어요.
숙소가 있는 동네는 고급 빌라촌 같은 느낌의 마을이었는데 한산한 느낌이 좋았어요.
가이드인 영미씨의 설명에 의하면 현재 유럽은 건기에 속하고, 유럽은 소매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지갑이나 핸드폰 등을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네요.
시차 때문에 조금 힘들었지만, 내일 여행 할 베네치아를 볼 생각에 행복하게 잠자리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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