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하면서 (르네상스 시대 미술 공부)
르네상스는 14세기부터 16세기 사이에 이탈리아 반도를 중심으로 서유럽 여러나라에서 일어난 인간성 해방을 위한 문예 부흥 또는 문화 혁신 운동을 말하는 말입니다. 르네상스의 기본적인 성격은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의 복원을 추구합니다. 흔히 문예 부흥으로 번역됩니다.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 레오나르도 다빈치, 보티첼리, 미켈란젤로 등 천재에 가까운 예술가들의 그림과 그림에 얽힌 사연들을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습니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것 같아 그림을 업로드 하지는 않았습니다.
# 책의 개요
ㅇ 제목 : 르네상스 미술이야기 2(완벽한 그림)
ㅇ 저자 : 조승연
1981년 10월 태어나 중학교 2학년 때 유학가는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갔다. 외국인으로는 드문 케이스로 고2때 미국 고등학생 문예지에 영시가 게재되었다. 대학 졸업 후 파리로 건너가 1년간 소르본 대학에서 불어를 배운 후 미술사 고고학 분야 그랑제콜인 '에콜 뒤 루브르(Ecole du Louvre)에서 중세 그림을 전공하였다. 미술사와 경영학을 공부하던 중 젊은 미술 전문가 집단인 앤드 스튜디오를 창업해 국내 및 해외에 출판 콘텐츠를 공급했다.

ㅇ 줄거리
이 책이 두번째 책이라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알았습니다. 하지만 읽기 시작했기 때문에 다 읽고 나서 1권부터 다시 읽기로 하고 끝까지 읽었습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가 및 그림 등 사실에 대한 정보를 소설적 요소를 가미해서 흥미롭게 책을 썼습니다. 2권에서는 구이도가 스승인 프란체스코 스콰르치오네의 미술 스튜디어에서 일하다가 만테나, 구이도와 함께 독립을 하게 됩니다. 파도바의 예술가와 작품들, 만토바에서 예술가와 작품들, 그리고 피렌체에서의 생활,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는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까지. 책에 실린 장엄한 그림도 눈길을 끌었지만 그림을 이해하기 쉽게,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게 재미있게 설명하는 저자의 기법이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ㅇ 목차
1장 파도바
프롤로그
01. 디자인의 탄생 02. 북쪽에서 온 마법 같은 그림 03. 벨리니와 만테냐의 만남 04. 세상의 모든 비밀을 알려는 자 05. 구이도의 뒤를 쫒는 알렉산드로 06. 만테냐는 타고난 코르테자노
2장 만토바
01. 두 화가 집안의 결합 02. 금지된 지식을 좇는 알베르티 03. 만테냐의 빛나는 미래 04. 곤자가 후작의 야망 05. 만테냐, 마침내 귀족이 되다 06. 구이도의 운명은 또 다른 곳으로 그를 부르고
3장 피렌체
01. 피렌체로 몰려드는 먹구름 02. 로렌초 메디치, 시련 속에 서다 03. 로렌초 메디치, 가문의 영광을 되살리다 04. 도나텔로의 옛 집에서 05. 그리스 시대가 이 땅에 도래한 것처럼 06. 이 땅에 새로운 천재가 탄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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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점수 : 5점 만점에 5점 (스토리, 구성, 흥미, 교훈 4가지 평가요소)
미술을 공부하지 않았지만 새로운 분야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도서관 책꽂이에서 빼서 읽은 책입니다. 딱딱하고 재미없게 흘러갈 수 있는 르네상스 시대의 역사 및 미술 이야기를 픽션을 가미한 특이한 전개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좋은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르네상스 역사를 알게 되서 좋았습니다. 책을 읽기 시작한 지 4시간만에 모두 읽을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 알게 된 지식, 좋았던 작품
(이탈리아란 도시)에는 길 양쪽에 지붕을 씌운 곳이 많다. 그 아래에서 노점상들이 물건을 팔아 장을 이루었다. 이처럼 비가 오거나 햇빛이 뜨거워도 사람들이 편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만든 길 위의 지붕을 아치라고 한다. 아치는 라틴어로 아르카다. 아치가 있는 곳은 아케이드. 이 단어가 상점이 모여 있는 곳이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만테냐) 북부 이탈리아 최초의 진정한 르네상스 화가로 유명하다. 그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두칼레 궁에 있는 카메라 델리 스포시(결혼의 방, 1474)라는 방이다.
(도나텔로) 피렌체 조각가, 르네상스 1세대 조각가, 주요 작품은 다비드와 추코네, 새로운 부조 양식인 스키아치아토 기법을 개발했다.
(알베르티) 개성, 저서, 학문의 폭 등에 비추어 볼 때 르네상스 '보편인'의 모범으로 여겨진다. 그는 초기 르네상스 이탈리아 문화생활의 선구자로 다재다능한 자질로 존경을 받았다. 이런 면에서는 반세기 뒤에 나온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비슷했으나 알베르티의 인물됨과 업적은 다재다능할 뿐 아니라 통일성을 특징으로 한다.
(좋았던 작품)
얀 반 에이크의 교회에 있는 성모 마리아(1425년)
조토의 스크로베니 예배당 벽화 중 '유다의 입맞춤'(1303년~1305년)
로지에 반 더 바이엔의 대표작 '십자가에서 내려오는 예수(1435년)
안드레아 만테냐의 '성 세바스티아노의 순교'(1456년~1459년)
# 끝맺으면서 (미술분야 책에 관심이 많습니다.)
좋아하는 시대, 화풍, 화가가 따로 있지는 않지만 미술분야 책에 관심이 많습니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중요한 작품들과 해석을 보면 재밌습니다. 한 권 짜리 책인줄 알고 골랐는데, 두번째 책이어서 당황했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1권을 볼 기대감에 기분이 좋습니다. 한번 봐서 모두 알 수는 없지만 조금씩 알아가고 정리하면서 시대별 중요 작품과 화풍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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