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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고 싶은 맛집/국내 맛집

(여수 카페)뷰 맛집, 분위기 맛집-나탄 비치클럽, 내돈내산 여수 카페, 내돈내산 여수맛집

by 헤드리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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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가면 엄마를 모시고 멋진 카페에 가서 차한잔 마시러 간다. 엄마가 이것을 너무 좋아하신다. 그래서 여수 갈때는 요즘 핫한 카페를 미리 찾아서 준비한다. 

[나탄 비치클럽 외관]

 

나탄 비치클럽 평가 (다음, 네이버 평가 안 보임)

 

1. 여수 나탄 비치클럽  소개 (10시 ~ 21시)

  ㅇ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화백길 6 나탄비치 

  ㅇ 전화번호 : 0507-1304-7804

 

  ㅇ 주요 메뉴

    - 아메리카노 : 6~7000원 이었던 것으로 기억

    - 라임 모히또 : 8,500원

    - 오늘의 샐러드 : 13,000원   

    - 베이컨 크림 파스타 : 18,000원 등

 

2. 총평

  ㅇ 여수 나탄 비치클럽의 총평 (★★★★◐, 4.7)

     여수 백야대교를 지나면 바다뷰와 일몰뷰가 너무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 나탄 비치클럽이 있다. 동남아 발리를 본떠서 만들어 식사를 하면서 수영도 즐길 수 있도록 카페를 만들었다고 한다.

     일단 뷰가 정말 환상적이다. 그런 뷰에서 먹는 어떤 음식, 음료가 맛있지 않을까? 오랜 시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나탄 비치클럽에서 바라본 바다 뷰]

 

가.     음식 맛 : ★★★★◐

   우리가 먹었던 것은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테, 카페 라테, 딸이 주문한 에이드 음료였다. 아메리카노는 일반적인 맛이었다. 개인적으로 산미가 높은 것을 좋아한다. 가족들이 먹었던 음료들은 맛있었다고 한다. 일단 기분이 좋으니 더 맛있게 느껴질 수도 있을 거 같다.

[해가 지고 있는 풍경]

 

나.     친절도 : ★★★★◐

   엄청나게 큰 카페에 많은 손님이 와서 정신이 없는 것 같았다. 주문 후 시간이 걸려서 나왔고, 그래도 손님들에게는 친절한 멘트에 기분이 좋았다.

  

[하늘이 비친 수영장]

 

 다.    가격 : ★★★★◐

   관광지 핫 플레이스이니 시내의 카페보다는 비싼 편이지만, 기꺼이 그 금액을 내도 아깝지 않을 기쁨이 있다.

[나탄 비치클럽의 야경]

 

 라.   카페 안 분위기 : ★★★★◐

  규모가 크고 카페의 장식물, 조각품? 등이 모두 고급져 보였다. 큰 조형물들이 고급스러운 카페에서 대접받는 느낌? 무엇보다도 내부와 외부가 어우려져 지금까지 가봤던 카페중에 가장 좋았던 거 같다.

[야경이 아름다운 나탄 비치클럽]

3. 이용 후기 : 2022년 09월 10일(토요일)

 

  2022년 추석, 생각보다는 덜 막혀 약 5시간만에 여수에 도착해서, 음식을 만든 다음 저녁에 엄마를 모시고 미리 찾아놓은 백야도 나탄비치클럽으로 드라이브를 갔다. 여수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카페라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바다를 보면서 드라이브를 하니 기분이 더욱 좋았다. 백야대교를 지나니 멋진 카페들이 보였다. 개발할 곳만 보이면 이 먼곳까지 와서 카페를 차리는 대단한 사람들이다.

[나탄 비치클럽 옆에 있는 카페 SIRO 야경]

  날씨도 좋았고 사람도 생각보다는 많지 않아 혼잡하지 않았다. 돌산의 어느 큰 카페는 너무 사람이 많아서 치여서 별로 좋지 않았는데 나탄은 여유있어서 가족들과 즐기기에 좋았다. 여름에는 카페 특성상 사람이 많을 것 같다.

[나탄 비치클럽 내부]

 

우리는 바다를 즐기면서, 차를 즐기면서 한참동안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해가 지고 카페에 조명이 들어올 때까지 우리는 한참을 즐기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가족들 모두 엄청 좋았다고 한다. 다시 방문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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