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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고 싶은 맛집/국내 맛집

(전남 여수) 소호동 오리 불고기 맛집-도투마리, 내돈내산 여수 맛집

by 헤드리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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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수에 두번 내려가서 두번 갔던 오리 불고기 집인데,

새로운 맛집으로 우리 가족이 꼭 가고 싶어하는 식당이다.

오리 불고기라서 바닷가인 여수의 음식이 아니라 일반적인 음식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바닷가 음식이 질렸을 때 한번씩 먹으면 '이 맛이야' 하고 또 찾을 식당이라 소개한다.

 

1. 여수 도투마리 소개

  ㅇ 주소 : 전남 여수시 소호9길 34

  ㅇ 전화번호 : 061-682-2244

  ㅇ 영업시간 : 연중 무휴

  ㅇ 메뉴

    - 오리불고기, 생오리, 생오리반마리 등

 

 

2. 총평 : 10점 만점에 8

 가.     음식 맛 : 9

   오리 불고기는 거의 처음으로 만나는 음식이다. 담백한 맛, 부추와의 맛의 조화,

   너무 맛있고, 손이 자꾸 가는 맛이다.

   서비스로 나오는 야채 전, 된장찌개,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다.

 나.     친절도 : 9

   사장님, 일하시는 분 모두 친절하다.    

 다.    가격 : 10

   오리불고기 40,000원, 생오리 40,000원, 볶음밥 2,000원 등

   한끼 식사로 저렴한 가격이다.

   참고로 4명이서 오리불고기 하나, 볶음밥 2인 시켜서 배부르게 먹었다.

   충분하다.

 라.   접근성 및 주차장 : 7

   차량이 없으면 방문하기 힘든 접근성이다. 주차장은 잘 완비되어 있다.

   소호 요트경기장 지나자마자 우회전 해서 100미터 정도 올라가면 위치해있다.

   시내와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에 접근성 측면에서 낮은 점수이다.

 

3. 이용 후기 : 2021년 7월 17일, 1월 1일 

 

1월1일 어머니 생신, 가족과 함께 여수에 어머니 댁에 갔을 때,

어머니가 말씀해서 갔던 음식점이다.

항상 가던 음식점이 아니라 일단 경험해보자 라고 갔는 데,

너무 맛있어서 7월 17일에 여수에 갔을 때 또 찾아갈 정도로 맛있었다.

음식점 입구는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 입구가 특이하고 느낌 있는

가정집 입구같은 느낌이다.

[잘 정리된 정원을 가지고 있는 도투마리 입구]

두번 모두 오리불고기를 먹었는데, 만약 방문하면 오리불고기를 선택하시길

얇게 썰어진 오리불고기에 양념, 오리불고기가 익었을 때 부추를 넣어서

야채에 싸먹는 일반적인 구이 요리인데 특이하게 자꾸 손이 간다.

 

얇게 썰어져서 오리 불고기가 익을 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는다.

[맛있게 익은 오리불고기, 부추, 마늘의 자태]

맛있게 오리 불고기를 먹고 볶음밥을 시키면 맛있는 된장찌개도 나온다.

어느 요리에서 그렇듯 볶음밥은 항상 옳다.

절대 만족할 것이다.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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