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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프랑스의 소설가입니다.
그의 작품 중 개미를 오래 전에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글을 전개하는 방식, 내용 등이 마음에 들었었는데, 주민센터에서 도서를 대여할 때
'고양이'라는 소설책이 있어서 골랐습니다.
집에서 러시안 블루종인 '하늘이'를 키우고 있어서 책 제목에 관심이 갖고,
어떤 소설인가 궁금해서 골랐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하늘이의 관점에서 그녀의 세상인 우리 집의 생활을
소설로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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